미국 주식투자 시 유용한 사이트 8가지
오늘은 미주부가 미국 주식투자 시 이용하는 필수 사이트 활용 팁이다. 총 7개의 사이트인데, 수업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고, 오늘은 가볍게 사이트 소개만 하려고 한다.
Seeking Alpha
재무제표를 확인하기 가장 편리한 사이트로 여러 가지 투자지표 보기에도 편리하다. Seeking Alpha 사이트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어서 따로 정리해보았다. Seeking Alpha 활용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.
Finviz
Youtube에서 많이 볼 수 있는 S&P 500 Map이 있는 사이트로 이 S&P 500 Map을 보면 어느 섹터가 강세를 보였는지, 어느 섹터가 약세를 보였는지 알 수 있다. 참고로 미국은 주가가 상승하면 초록, 하락하면 빨강이다. [Screener] 메뉴에서는 내가 원하는 검색 조건을 설정하여 내가 원하는 기준 내에 있는 기업을 찾아낼 수 있다. 그리고 [Groups] - [overview]에서는 11개 섹터의 평균값을 볼 수 있다.
FRED (미국연방준비은행)
미국연방준비은행 사이트로 각종 경제 지표 확인할 수 있고, 여러 경제 지표를 보면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판단해 볼 수 있다. 진정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뉴스에 휩쓸리지 말고 직접 지표를 확인하여 지금의 경제 상황이 어떤지 직접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.
FRED에서는 장단기 금리 차이를 많이 조회하는데, 장단기 금리 차이가 마이너스를 보이면 곧 경제 위기가 닥치곤 했다. 그래서 장단기 금리 차이를 경제 위기의 선행지표라고 한다. FRED에서 장단기 금리차 조회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.
Tip Rank
특정 기업에 대해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. 1년 뒤 목표 주가도 확인할 수 있다.
Guru Focus
미주부가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이다. [Insiders] 메뉴에서 내부자 거래를 자세히 볼 수 있다. 특정회사 내부자들이 주식을 얼마나 얼마에 매도했고 매수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고, 유료 결제 시에는 CEO의 buy & sell을 볼 수 있다.
MarketScreener
해당 기업을 검색하여 [Company]를 클릭하면 사업부별, 지역별 매출을 검색할 수 있다. 그리고 [Financial] 메뉴를 클릭하면 향후 2년 예상치를 볼 수 있다. Seeking Alpha의 경우 1년 이후 예상치는 유료 서비스라고 하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.
Portfolio Visualizer
투자할 포트폴리오를 결정한 후 이 사이트에서 Backtest를 할 수 있다. backtest란 과거의 수익률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어땠는지 보는 것으로 기간을 설정하면 과거의 실적을 통해 미래의 예상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.
아직 이 사이트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온다.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.